박창수 Park Chang Soo
1964년 서울생.
작곡가이자 세계 20여개국에서 활동해온 즉흥 음악 피아니스트 (Free Music) 로 뮤직 퍼포먼스(music performance) 분야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서울 예고와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한 박창수는 6세부터 작곡, 8세부터 피아노, 14세부터 뮤직 퍼포먼스를 시작하였고, 1986년 바탕골소극장에서 뮤직 퍼포먼스 <Chaos>로 공식데뷔, 자신의 매 작품마다 다른 양식과 형식을 통하여 새로움을 추구해왔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함께 컴퓨터, 인스털레이션, 영상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총체적 예술작업과 무용음악, 연극음악, 실험영화음악 등 무대 음악 작업을 함께 병행 해온 그는 전주세계소리축제 뮤지카 아타락시아 음악감독, Voice of Asia 음악감독, 소니마주 음악감독, 2008.2009 서울 프리뮤직페스티벌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한국에서는 최초로 하우스 콘서트 (http://freepiano.net) 를 240여 회 기획, 진행해오고있다.
특히 2003년부터 40여 차례 무성 영화와 프리 뮤직과의 접목 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프리뮤직의 대중화를 시도해오고 있다.
< Free Music 이란… >
Free Music은 정해진 프로그램 없이 공연 당일 연주자의 즉흥, 즉 리듬, 음계, 화성의 고정된 제약을 거부한 상황성에 기초하여 만들어지는 음악입니다.
이는 청중 그리고 연주자 간의 교감, 공연 장소의 분위기, 연주자에게 축적된 삶의 경험과 생각, 연주 스타일, 단련된 기교가 한데 어우러지는 음악이고, 생동하는 기(氣)의 음악이며 그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주자의 내면세계를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Free Music은 함께하는 연주자에 따라 현대음악, 민속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도 융합할 수 있는 폭넓음을 가지고 있습니다.